작성일 : 2024.03.19 14:30 수정일 : 2024.03.19 16:02
작성자 : 퀴니 킴 기자 (todaytry@naver.com)
제13회 도슨트와 함께하는 2024 국제블루아트페어가 03월 21일부터 3월24일까지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 17층에서 열린다.
매년 국제블루아트페어 참가하고 있는 전원화랑은 '바람 냄새 꽃피는 소리 자연을 담다'를 모토로 운영하는 울산 소재의 정원이 아름다운 갤러리이다.

이번 페어에 전원화랑(Room No. 1753)은 목아 권순영 작가의 6번째 개인전으로 참가한다. 권순영 작가는 이번 개인전부터 목(木)아(雅) 라는 호를 사용한다고 하였다.
목아 작가는 얼마전 성료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뱅크아트페어에 출품하여 관객들과 컬랙터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4 국제블루아트페어는 개인전을 대신하기에 2019년 작품부터 대중에 인기를 끌어던 작품 그리고 최근작까지 전시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Q. 본인의 작품세계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저의 작품 세계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인데요. 그는 뚜렷한 명분을 가지고도 19세기 당시의 귀족 문화 중심의 고전적인 사회적 배경 때문에 가슴앓이 하다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미술 세계의 현실 자체가 고전주의를 타파하지 못하고 아직도 미술 시장은 그 고전주의의 벽에 얽매여 있다는 사실입니다. 미술은 표현입니다. 그 작가의 감정이 살아있는 표현이지요. 그런데 결국 아직도 우리 사회는 전공의 시간, 유학의 시간, 스펙,이라는 개념 아래 움직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미술은 공부가 아닙니다. 그냥 보면서 힐링하고 마음을 다스리고 꿈을 키우는 그런 소재입니다. 먼저 그림을 통해서 소통을 하는 것인데, 제 바람과는 무관하게 그 작가의 배경을 먼저 보게 되는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작은 나비의 날갯짓 하나가 큰 파장을 일으켜 폭풍을 일으키듯, 명품이 바늘 한 땀에서 차이가 나듯이 미세한 감각 하나로 눈이 눈을 볼 수 없는 것처럼 제 마음으로 눈으로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 묻어 놓았던 감정도 표현하고 수학처럼 꼭 답을 찾지 않아도 되는 작품으로 울고 웃게 하는 가슴이 쉴 수 있는 마음의 창이 되어주는 그런 작가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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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전원화랑 |
◆목아 작가 소개
눈에 보이는 그대로가 아닌 마음에서 보이는 가슴에서 울리는 때로는 계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그런 인생이고 싶어 작품 속에는 그녀의 갈망과, 갈증과. 삶에 대한 회고록이 아닌 앞으로 미래의 삶에 길을 모토로 작품을 위안 삼아 녹록지 않은 요즘 삶에 도태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것이 아닌 바람이 부는 대로 그냥. 시절 인연이 오기를 바라며. 작품을 시처럼 써내려가는 작가입니다.
◆ 전원화랑 Room No 1753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 17층 22객실
1. 객실 갤러리 부스 - 총 22개의 객실을 갤러리 전시부스로 제공
2. 오프닝 – 2024.03.21 오후 6시
3. 1층로비 조형특별전
4. 4일간 도슨트프로그램 운영
주최 - 블루아트페어 운영위원회
주관 - 부산도슨트협회, 대구도슨트협회
◆전시기간 : 2024.03.21~24
◆전시규모 : 22개 객실
◆전시 일정
03.21 오후6:00~09:00
03.22~03.23 오전11:00~오후07:00
03.24 오전 11:00~오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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