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과 사랑이 담겨있는 '비숑'과 '뚠뚠레라'
작성일 : 2024.08.18 13:30 수정일 : 2024.08.22 12:20
작성자 : 퀴니 킴 기자 (todytry042@naver.com)
지난 8월 14일부터 8뤟 18일까지 개최되었던 '2024K-Art Fair 대전'에서 관람객들의 사랑을 듬뿍받은 작품이 있었다.
이번이 첫 출범인만큼 '2024K-Art Fair 대전'(,이하 DKAF)은 다양한 장르의 회화,조형 작품들과 함께 개성이 뚜렷한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그 중에서 돋보이는 작품이 바로 울산의 박하늬 작가의 '비숑'과 '뚠뚠레라' 시리즈들이였다.

| 자신의 작품앞에 박하늬 작가 |
박하늬 작가의 작품들은 그녀의 일상을 귀여운 강아지와 사랑스런 핑크돼지로 대체하여 그대로 담아냈다고 한다.
밝고 귀여운 '비숑'은 박하늬 작가 본인을 보여주는 캐릭터이고 발레하는 핑크공주 '뚠뚠레라'는 지금은 성인이 된 딸의 귀엽고 사랑스럽던 어린시절 모습이라고 한다. 아마도 작가가 기억하는 딸의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러웠던 시절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DKAF 마지막 날이었던 8월 18일, 작가의 작품을 즐겁게 관람하던 한 가족을 만났다. 6살 딸아이를 데리고 DKAF 페어장을 방문한 부부는 인터뷰에서 "처음에 지루해 하던 아이가 저 그림(뚠뚠레라 작품을 가리키며)을 보고 여기로 들어왔어요. 넘 예쁘다고 여기를 떠나지 않으려고 해요" -대전 서구 거주, 40대 홍 모씨-
이렇게 가족에게 행복을 주는 그녀의 작품은 그녀의 일상과 가족애가 고스란히 담겨있기에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던 것이다.
울산지역을 기반으로 조용히 활동하는 박하늬 작가의 차기작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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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AF에 전시된 박하늬작가 작품 부스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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