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경, 키아프-프리즈 공동 기획
작성일 : 2025.08.29 16:56 수정일 : 2025.08.31 17:34
작성자 : 퀴니 킴 기자 (qunny42@naver.com)
- <키아프-프리즈 서울 토크> 국내외 미술계 전문가 37명 참여, 국제 미술시장 담론의 장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이하 예경)는 세계 미술계의 관심이 모이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기간에 맞춰, 해외 미술계 주요 인사 14명을 초청해 한국 신·중진 작가 8팀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프로그램 <2025 Dive into Korean Art>를 8월 31일(일)부터 9월 3일(수)까지 나흘간 운영한다.

또한, 예경은 키아프-프리즈 서울과 공동 기획한 토크 프로그램 <2025 Kiaf SEOUL x KAMS x Frieze Seoul>을 9월 4일(목)부터 9월 6일(토) 3일간 개최한다. 국내외 미술계 관계자 37명이 연사 및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국제 미술시장에 관한 다양한 담론을 펼칠 예정이다.
□ 해외 인사 초청 작가 작업실 방문 프로그램 <2025 Dive into Korean Art>
<2025 Dive into Korean Art>는 동시대 미술 최전선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국 작가들의 국제 무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미술관 관장, 큐레이터, 시각예술 전문 기자 등 해외 미술계 전문가를 초청해, 전시장이 아닌 작가의 작업실이라는 창작 현장에서 예술 철학과 작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세계 미술계에 알리고, 작가들이 해외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권병준, 김민애, 박민하, 이끼바위쿠르르, 이주요, 최고은, 최원준(아프로아시아 컬렉티브), 한선우 등 8명(팀)의 작가가 참여한다. 주요 해외 초청 인사로는 ▲ 스테파니 헤슬러(뉴욕 스위스연구소 디렉터) ▲ 빅터 왕(아트스페이스 예술감독) ▲ 리즈 박 (카네기 미술관 리처드 암스트롱 현대미술 큐레이터) ▲ 헤라 찬 (테이트 모던 겸임 큐레이터 ) 등이 있다.
특히, 국제아트페어 키아프-프리즈 서울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 행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 작업실 방문 외에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주요 국내 전시 관람과 토크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예술, 함께 여는 미래>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 미술계 전문가 및 한국 작가들과의 교류는 물론, 작가의 창작 공간과 예술적 맥락을 연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 키아프-프리즈 서울과 공동 기획 토크 프로그램 개최
예경은 키아프·프리즈 서울과 공동 기획·주최하는 토크 프로그램 〈2025 Kiaf SEOUL x KAMS x Frieze Seoul〉을 9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코엑스 2층 스튜디오 159에서 개최한다. 총 9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재단의 역할, 아시안 퀴어 미술, 예술 속 글로벌 이슈 등 동시대 미술의 주요 의제를 다룬다. 주요 발제자로는 ▲이솔(뉴욕주립 스토니브룩대학교 미술사학과 부교수), ▲이지선(시카고 예술대학 제16대 총장), ▲카타오카 마미(모리미술관 관장), ▲김상훈(서울대학교 교수), ▲김아영(작가) 등이 참여한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키아프 및 프리즈 입장권 없이도 누구나 선착순으로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온라인 생중계는 키아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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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경영지원센터_시각해외진출팀] KIAF x KAMS X Freize Talk Program |
□ 한국 작가 집중 쇼케이스 《Panorama》
세계 미술계 주요 인사들의 방한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추어, 한국 현대미술 작가 12인의 개별 작업 세계를 조명하는 그룹 쇼케이스 전시 《Panorama》가 송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작가 해외집중 프로모션’ 사업의 일환으로 문체부와 예경이 지원한다.
참여 작가는 올해 Korean Artists Today에 선정된 권병준, 김민애, 박민하, 이끼바위쿠르르, 이주요, 최고은, 최원준(아프로아시아 컬렉티브), 한선우 등 8팀과 2023, 2024년 Korean Artists Today에 참여했던 권혜원, 심래정, 전소정, 홍승혜 등 4팀을 포함해 총 12팀이다. 전시는 공통된 주제나 형식으로 작가들을 묶기보다,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자의 예술적 실천을 응축된 형태로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전시는 8월 22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송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예경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작가들의 창작 현장을 세계 미술계와 직접 연결하고, 국제적 담론을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미술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보여줄 중요한 계기”라며,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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